기사입력 2015.01.07 11:34 / 기사수정 2015.01.07 11: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킬미, 힐미'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조윤호는 7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깜짝 등장한다.
조윤호는 폭주족 역으로 차도현(지성)과 클럽에서 만나 악연을 맺게 된다. ‘해리성 인격 장애’ 차도현이다른 인격인 신세기로 변해 저지른 사고로 갈등을 빚게 된다.
조윤호는 KBS '개그콘서트-깐죽거리 잔혹사'에서의 '끝'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는 허당 면모로 재미를 더한다.
조윤호는 피투성이의 맞은 듯한 얼굴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 주먹까지 쥐며 폭주족 역할에 빙의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킬미, 힐미' 대본을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킬미, 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힐링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스캔들, '골든타임'의 김진만 PD가 의기투합한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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