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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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갓세븐, 연탄 나르기 동참…칼바람 앞에 '휘청'

기사입력 2015.01.07 00:11 / 기사수정 2015.01.07 00:1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갓세븐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갓세븐이 연탄 나르기를 함께했다.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북정마을의 이웃들을 위해 연탄 배달을 계획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북정마을 연탄 배달에 도전했다. 북정마을 이웃들을 위해 힘을 합친 룸메이트들은 폭설 속에서도 연탄을 실은 리어카를 끌고 골목을 누볐다.
 
연탄 1,400장을 준비한 룸메이트들은 "이거 너무 힘들다. 다른 사람을 부르자"고 이야기했고 잭슨은 갓세븐 멤버들에게 바비큐 파티를 한다고 거짓말을 해 북정마을로 불렀다.
 

바베큐 파티인 줄 알고 온 갓세븐은 급하게 연탄 나르기를 함께하게 됐다. 칼바람 앞에 작아진 갓세븐은 "바람이 너무 세게 분다"며 휘청거렸다.
 
잭슨의 거짓말에 속은 갓세븐 멤버들은 "바비큐는 어디 있냐"며 투덜거렸지만 이내 열심히 연탄을 나르며 연탄 배달에 동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갓세븐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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