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색깔 찾자"…두산, 코칭스태프 머리 맞댔다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잃어버린 '팀 색깔'을 찾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두산은 6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가한 2015시즌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작년 시즌을 뒤돌아보고, 2015시즌 팀운영과 선수들 지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따로 시간을 갖고 최근 퇴색한 두산의 색깔을 되찾자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두산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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