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장위안 패션 지적 "옷을 이렇게"

▲ 비정상회담 성시경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의 성시경이 장위안의 패션을 지적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기부천사 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얼마 전 중국에 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하늘이 파란색이 아니었다"며 중국의 스모그 현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장위안은 "APEC 회담이 북경에서 개최되면서 차량 2부제를 실시했고 환경오염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중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중국도 앞으로 큰 역할을 해야하지만 미국이 가장 책임을 져야하는 나라다"며 소신을 밝혀 분위기를 진지하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여긴 진짜 정상회담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MC 성시경이 "어떤 정상이 옷을 이렇게 입느냐"며 유독 화려한 장위안의 옷을 지적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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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정상회담 성시경 장위안 ⓒ JTBC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