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배우 김사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사은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겨울엔 핫초코가 진리. 단발머리 적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은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지난해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사은 ⓒ 김사은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