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 2015’ 새 안방마님으로 활약한다.
CJ E&M은 5일 "오는 2월 4일 첫방송되는 '겟잇뷰티 2015'에 이하늬와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탤런트 김정민이 새롭게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메인 MC로 낙점된 이하늬는 평소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운동과 요리를 즐기는 건강 미인이다. 제작진은 "외모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하늬씨가 토탈 뷰티쇼로 변모하는 이번 ‘겟잇뷰티’의 새 MC로 제격이라고 판단해 섭외했다"고 밝히며 "2015년에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 질 수 있는 비법을 숨김없이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서브MC로 발탁된 소유는 "그동안 뷰티와 썸타느라 속 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또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겟잇뷰티'에서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인 바 있는 김정민은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 차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늬, 소유, 김정민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겟잇뷰티 2015'는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첫방송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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