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5 08: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완벽 변신했다.
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럭셔리 커플'로 새롭게 태어난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확 바뀐 스타일의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각각 수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먼저 지창욱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특히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수트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어 박민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는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평소 각각 훈남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던 지창욱과 박민영이 재벌 3세를 떠오르게 하는 럭셔리한 패션으로 완벽 메이크오버한 사연은 무엇일지 9회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힐러' 지창욱 박민영 ⓒ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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