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3
사회

소화 잘 되는 자세, 활부터 반가부좌까지 '다양해'

기사입력 2015.01.04 20:20 / 기사수정 2015.01.04 20:20

대중문화부 기자



▲ 소화 잘 되는 자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화 잘 되는 자세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소화 잘 되는 자세 게시물에는 소화가 잘 되는 자세가 사진을 통해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

변비와 소화 장애에 좋다고 알려진 소화 잘 되는 자세의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모양이다.

또 누운 상태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소화 잘 되는 자세인 반가부좌 자세는 앉은 상태로 왼발뒷꿈치를 회음부로 가져다 놓고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로 올리는 쉬운 자세다.

모든 자세를 취할 시 3~5분간 복식 호흡을 하면 무릎, 발목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며 정서 불안에도 도움이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화 잘 되는 자세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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