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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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6' 한채영 방부제 미모…예측불허 후진

기사입력 2015.01.04 09:2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탑기어 코리아6'에서 한류스타 한채영이 예측 불허의 후진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 사연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XTM ‘탑기어 코리아6’ 첫 방송에선 원조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한채영은 이번 시즌부터 바뀐 새로운 ‘스타 트랙’에서 새로운 차량 ‘BMW 120d M’로 랩타임을 측정한 첫 번째 스타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근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의 촬영을 마치는 등 중국 내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한채영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에 금빛이 감도는 풍성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한채영은 트랙의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후 그 상태 그대로 후진으로 차량을 복귀시키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을 물들였다. ‘탑기어 코리아’ 사상 서킷에서 후진으로 차량을 복귀시킨 것은 한채영이 처음. 하지만 드라이버 헬멧을 쓰고도 1%의 굴욕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 완벽한 미모와 시종 환호를 지르며 트랙을 과감하게 질주하는 시원시원한 운전 실력까지 선보여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생애 첫차와 현재의 자동차, 운전하는 스타일과 습관 등 차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SUV를 좋아한다고 밝힌 한채영은 꼭 타보고 싶은 드림카로 벤츠의 ‘지바겐 AMG 6X6’를 꼽아 눈길을 끈다. 블링블링한 매력의 한채영이 육중한 모습에 야성미와 힘이 넘치는 SUV를 꿈의 자동차로 선택해 김진표, 데니안, 유경욱 3MC를 비롯해 모든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늘 밤 방송되는 XTM ‘탑기어 코리아6’ 첫 방송에선 새로운 MC 유경욱의 첫 등장과 함께 상남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새 코너 ‘맥시멈 스피드’ 등 장장 1년을 준비한 새로운 모습들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 첫 번째 ‘파워 테스트’ 차량으로 ‘재규어 F타입 R쿠페’가 등장하고, 레저용 수륙양용 자동차 ‘쿼드스키’가 방송 최초로 나오는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재미와 정보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탑기어 코리아6 ⓒ XT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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