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14:16 / 기사수정 2015.01.02 14: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측이 여군특집 2기와 관련해 함구령을 내렸다.
2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총 인원과 출연 멤버, 입소부대, 캐스팅 계기 등은 아직 말할 수 없는 단계"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제작진이 새 멤버에 대해 보안을 유지하는 이유는 방송 콘셉트 때문이다.
관계자는 "여군특집 1기 때처럼 입소해서야 얼굴을 보고 알게 되는 콘셉트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1기에 이어 2기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인 재미를 위해 제작진이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박하선, 윤보미, 안영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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