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12:02 / 기사수정 2015.01.02 12:02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자신의 신년 계획 1번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의 이름을 적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2일 파퀴아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인용해 "파퀴아오가 새해 계획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대결을 적었다. 그는 이 세기의 맞대결이 꼭 이뤄지도록 할 것이다. 2015년 드디어 우리는 고대하던 대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파퀴아오는 자신의 SNS에 "2014년이 지나갔다. 2015년은 그냥 지나가지 않도록 하자"고 적으며 메이웨더를 언급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메이웨더 주니어, 파퀴아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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