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11:00 / 기사수정 2015.01.02 11: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은서가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손은서는 BNT와의 화보를 촬영했다.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드러내는가하면 웨스턴 시크 의상으로 도회적인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담아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은서는 함께 진행을 맡았던 에네스 카야와 진행한 ‘로케이션 인 아메리카’의 불발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사람 일이 뜻대로 되는 것 만은 아니지 않느냐. 더 힘든 사람도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로케이션 인 아메리카’는 에네스 분량 편집 후 지난 12월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함께 진행을 맡은 김지석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1월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한창인 손은서는 "장편 드라마인 만큼 가족적으로 돈독해질 것 같다. 같은 학교, 같은 차, 그의 전 매니저가 현 남보라의 매니저"라며 "남 같지 않은 그를 동생같이 챙겨주고 싶다"고 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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