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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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김수현·박신혜,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 수상

기사입력 2015.01.01 00:37 / 기사수정 2015.01.01 00:3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수현과 박신혜가 중편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남자 부문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과 이승기, '유혹' 권상우,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피노키오' 이종석이 후보로 나열됐고, 김수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부문은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와 한혜진, '피노키오' 박신혜,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유혹' 최지우가 후보로 호명됐고, 박신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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