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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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이유리·송윤아·오연서 등 ★들의 단체컷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4.12.31 07:15 / 기사수정 2014.12.31 07: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4 MBC연기대상에서 트로피를 품은 스타들이 기쁨을 나눴다.

31일 MBC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 수상자들의 단체컷을 공개했다. 

이날 100%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로 대상이 결정된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에게 돌아갔다.  

총 712,300표 중 385,434표를 획득한 이유리는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유리는 방송 3사 PD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두배의 기쁨을 맛봤다. 

올해의 드라마는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린 '왔다 장보리'로 선정됐다.

장혁, 장나라, 송윤아, 정일우, 김지훈, 오연서가 각 부문별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고 김상중, 최수영, 최진혁, 백진희, 이장우, 김지영이 부문별 남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남녀 신인상의 영예는 임시완, 최태준, 고성희, 한선화에게 돌아갔으며, '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가 남녀 인기상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장나라는 인기상을 비롯해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상,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혁과의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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