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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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훈, 테니스 국가대표 상대로 '첫 득점 성공'

기사입력 2014.12.30 23:59 / 기사수정 2014.12.30 23:59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훈이 유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훈이 유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이재훈이 테니스 국가대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 멤버들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정현과 특별 훈련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테니스단 멤버들은 전국 동호인 대회 출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임용규-정현 선수와 대결을 하게 됐다.

임용규와 정현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 "1점만 내주는 게 목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멤버들을 자극했다. 우리동네 테니스단에서는 에이스 복식조 강호동-성시경이 첫 주자로 나서봤지만 계속 점수를 내줬다.

이에 강호동이 나오고 유단자인 이재훈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 성시경과 호흡을 맞췄다. 이재훈은 정현과 치열한 랠리를 하더니 국가대표 선수들의 빈틈을 제대로 노려 첫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재훈은 성시경의 강력한 서브에 이은 발리로 정현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재훈의 발리를 넘기지 못한 정현은 파트너 임용규에게 "미안. 공이 안 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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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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