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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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윤아, 이휘재·택연과 MC 등장 '청순한 여신 미모'

기사입력 2014.12.26 20:44 / 기사수정 2014.12.26 20:45

KBS 가요대축제 ⓒ KBS 방송화면
KBS 가요대축제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가요대축제' MC로 등장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 방송인 이휘재, 2PM 멤버 택연과 함께 MC로 나섰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소개로 오프닝 무대에 오른 MC들은 인사를 마친 뒤 "올 한 해 힘든 일이 많으셨을텐데, 오늘만큼은 모두 다 잊고 저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홍일점 MC 윤아는 긴 생머리와 어울리는 청순한 드레스 차림으로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비스트, 씨엔블루, 시크릿, 블락비, AOA 등이 출연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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