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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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저출산 문제 질타에 사과 "특이체질이다"

기사입력 2014.12.25 23:54 / 기사수정 2014.12.25 23:54

'썰전'의 박지윤이 복귀 방송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박지윤이 복귀 방송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대국민사과를 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썰전과 함께한 2014 트렌드'라는 타이틀로 회고전을 갖는 패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둘째 출산 이후 복귀 방송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이에 김구라는 "저출산 문제를 자주 다뤘다. 박지윤 씨처럼 사회적으로 유명한 분이 급하게, 빨리 복귀하니까 저출산에 경종을 일으켜야 하는데 역효과다"라고 말했다.

박지윤 역시 "대국민사과 드리겠다. 특이체질이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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