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나테이너 김성주와 전현무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진행자로서 입담 대결을 펼친다.
25일 M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한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팀을 나누어 청백전을 겨루는 '가요대제전'에서 각 팀의 수장으로 나서 MC로서의 대결을 벌인다.
올 한해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아들 민율이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김성주는 전년도에 이어 진행을 맡게 됐다.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걸스데이의 혜리와 함께 백팀 주장을 맡게 된 김성주는 안정적이고 여유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재치 넘치는 입담과 진행으로 예능계의 주목을 받은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춘 씨스타 소유와 함께 청팀 주장을 맡아 청백 대결을 달굴 예정이다.
김성주, 전현무의 불꽃 튀는 진행 대결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가요대제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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