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과거 원형 탈모, 지금 숱 많아"

▲ 라디오스타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박준형이 과거 원형 탈모를 겪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으로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박준형에게 "10년 전부터 원형 탈모가 있었다는데"라고 물었다. 라디오스타 박준형은 "god 초창기에 굶었을 때 집에 곰팡이가 많아 머리에도 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박준형은 이어 "곰팡이 때문에 특정 부위의 머리가 반질반질했다"며 "'애수' 활동 시절 원형탈모를 가리기 위한 머리 스타일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괜찮다. 숱이 너무 많다. 카펫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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