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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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에이미 "해결사 검사, 이제 연락 안돼"

기사입력 2014.12.24 21:34 / 기사수정 2014.12.24 21:34

대중문화부 기자
에이미가 '해결사 검사'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에이미가 '해결사 검사'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 에이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해결사 검사'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이미 '해결사 검사' 사건이 보도됐다.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 받았던 에이미는 올해 '해결사 검사' 사건으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전 모 검사와 에이미가 연인관계임이 밝혀지며 전 모 검사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이날 사건 당사자 에이미는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서 "자숙하면서 지냈다"며 근황에 대해 밝혔다. 에이미는 "사건 후로 전모 검사와는 연락했느냐"는 질문에 "이제 연락이 안 된다. (전 모 검사가) 저를 보호한다고 그렇게 한 것 같다. 괜히 이름 또 들먹여지고 그런 게 좋지 않으니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2년 동안 너무 힘들게, 그렇지만 많이 깨달으면서 지내왔다. 잘못한 것을 다시 좋은 방향으로 바꿔서 좋은 일들 좀 많이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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