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18
연예

정은우, 내년 軍입대 "하반기 예정"…박한별 '또'

기사입력 2014.12.24 16:11 / 기사수정 2014.12.24 16:13

김승현 기자
정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정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한별(30)의 연인 정은우(28)가 내년 하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24일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우는 본래 올해 가을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체검사 당시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돼 재검 판정을 받았고 입대를 미루게 됐다.

관계자는 "정은우는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내년 9월에 재검이 계획돼 있고, 현재 몸 상태로라면 하반기에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은우는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작품은 7월 종영 예정으로 사실상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정은우는 이날 박한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