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전역 4일 앞두고 들린 박한별·정은우 열애 '자동결별'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를 인정했다. 그런데 이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이라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육군 8사단에서 복무 중인 세븐은 오는 28일 만기전역 예정이었다. 전역까지 불과 4일을 앞둔 지금,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것.

세븐과 박한별은 올 초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양측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박한별은 신인배우 정은우와 열애 중이다. 정은우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한별과 교제 중인게 사실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전역을 4일 앞두고 이날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박한별이 현재 신인배우 정은우와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진 것.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설이 지난해에도 불거졌으나 박한별 측이 부인한 바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