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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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라스' 출연 후 탈모홍보대사 섭외 받아"

기사입력 2014.12.24 09:42 / 기사수정 2014.12.24 09: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규한이 탈모홍보대사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에는 2014년 '라디오스타'를 빛낸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규한은 '라디오스타 - 어머님들의 엑소' 편에 출연해 탈모, 열애 공개 등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던 이규한은 “탈모는 잘 진행되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송 후 탈모홍보대사 섭외가 왔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저씨'의 원빈 같이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인 이규한은 홍보영상의 정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에는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레전드 영상을 만들어낸 god의 박준형,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서장훈, 각종 폭탄발언으로 DJ들을 사로잡은 이규한, 자기애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여진이 출연한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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