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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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티볼리' 언급, 누리꾼도 관심 "비키니 공약 볼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4.12.22 19:16

이효리 티볼리 ⓒ 쌍용차,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티볼리 ⓒ 쌍용차,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티볼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효리 티볼리 공약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년 출시 예정인 쌍용자동차의 CUV '티볼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소녀시대랑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고 화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떠신지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해당 발언이 담긴 관련 기사 링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의 내년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 판매가격과 실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효리 티볼리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티볼리 언급, 비키니 공약 진짜 볼 수 있을까", "이효리 티볼리언급,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네요", "이효리 티볼리 언급, 진중권 교수도 지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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