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 SBS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연탄 봉사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정혜영 부부 2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션, 정혜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긴다.
실제로 션, 정혜영 부부와 SBS '힐링캠프' 팀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축구선수 김동진, 일반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에 '힐링캠프' 측은 당시 포착된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서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손을 꼭 잡은 채 연탄 봉사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션, 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띈다. 다정한 두 사람이지만 연탄 봉사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먼저 연탄을 나르는 등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 김동진 선수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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