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 KBS 방송화면
▲ 출발드림팀 소율-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출발 드림팀'에서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과 달샤벳 세리의 몸무게가 공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걸그룹 천하장사 편이 방송돼 걸그룹들의 씨름 전쟁이 펼쳐졌다.
준결승에서 크레용팝 엘린은 달샤벳 지율을 2:0으로 누르고 첫 판을 가져갔다.
이어진 2번째 경기에서는 1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몸무게가 적은 사람이 승리를 가져가게 됐다. 미리 제출한 몸무게는 소율이 1kg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나 세리의 승리가 점쳐졌지만 결과는 세리가 3kg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애프터스쿨, 미쓰에이+백아연, 달샤벳, 크레용팝,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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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