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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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김청, 주상욱 부모 죽인 범인이었다

기사입력 2014.12.20 22:48 / 기사수정 2014.12.20 22:48

'미녀의 탄생'의 한상진이 김청의 악행을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한상진이 김청의 악행을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김청의 악행이 폭로됐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5회에서는 한민혁(한상진 분)이 한태희(주상욱)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민혁은 손지숙(김청)에게 "위너그룹 화학공장 폭발사고. 어머니가 저지른 일이라는 거 알아요"라고 밝혔다. 과거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한태희의 부모가 사망한 것.

한민혁은 "설명하실 필요 없어요. 다 이해했어요. 어머니랑 저랑 비참했었잖아요. 그때 난 더 이상 선량하게 살 수 없는 운명이라는 걸 알았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결국 한민혁은 "그런 내가 한태희가 두렵겠어요? 두려운 게 아니라 어떻게 처리할까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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