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에서 비투비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비투비가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다.
비투비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성탄 특집'에 출연해 타이틀곡 '울면 안 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투비는 디즈니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해 깜찍 매력을 뽐냈다. 특히 비투비는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곡 분위기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더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울면 안 돼'는 감성적인 겨울 시즌송으로 비투비 멤버 임현식, 정일훈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맡은 첫 타이틀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성탄 특집'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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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