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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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잭슨, 뛰어난 펜싱 실력 자랑 '눈길'

기사입력 2014.12.17 23:44 / 기사수정 2014.12.18 10:59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잭슨이 뛰어난 펜싱 실력을 자랑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잭슨이 뛰어난 펜싱 실력을 자랑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뛰어난 펜싱 실력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윤현민, 바다, 바로, 잭슨이 출연했다.

이날 잭슨은 "주니어 홍콩 펜싱 국가대표였다"고 밝혔다. 홍콩 국가대표 펜싱 감독인 아버지와 체조 감독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잭슨은 2011년 아시아 주니어 펜싱 챔피언십 1위를 차지했던 유망주였다고.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었다고 들었다. 출전했으면 메달 땄을 것 같냐"란 질문에 잭슨은 "8강 정도는 자신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잭슨에게 펜싱 시범을 요청했다. 잭슨은 녹슬지 않는 날렵한 몸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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