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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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남편, 사석의 모습에 끌렸다"

기사입력 2014.12.16 15:28

한인구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 순박한 모습에 끌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순박한 모습에 끌려


▲ 이범수 아내 이윤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이 첫 데이트를 추억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윤진은 영어 과외교사로 학생으로 이범수를 만났던 것에 대해 "우리는 결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사담도 나누지 않고 공부만 했다"고 회상했다.

이범수는 "아내는 된장녀가 아니다. 소신있고 검소하고 멋진 사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이범수가 드라마에서 했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머리에 쓴 모자를 썼다 벗었다만 반복했다. 그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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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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