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 이범수 아내 이윤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이윤진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았다. 그는 "공식 행사가 3개 있고, 제가 모두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윤진은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를 보는 일을 10년 전부터 해오긴 했지만, 다양한 역할을 하다 보니 힘들 대도 있다"면서 "아기도 보고 사업도 하다가 갑자기 사회자로 왔을 때는 익숙하지 않을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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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