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사뿐사뿐'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AOA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굿바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친 후 AOA는 소속사를 통해 "큰 사랑 받아서 정말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사뿐사뿐' 활동은 마무리 하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AOA가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AOA는 1월 '짧은 치마'로 시작해 6월 '단발머리', 11월 '사뿐사뿐'까지 쉼 없이 달려온 2014년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소속사 FNC에 따르면 공식적인 활동 마무리 후에도 AOA는 한동안 바쁜 스케줄을 이어나간다. 19일 대만에서 '사뿐사뿐' 음반을 정식 발매하고, 각종 국내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