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석천, 셰어하우스 깜짝 방문…서강준에게 '사심'

▲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홍석천이 셰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두부를 만들 콩을 갈던 중 홍석천이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룸메이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홍석천은 "강준이 어디 있니?"라며 서강준을 찾았다.

홍석천은 "널 위해 준비했다"며 선물을 건넸고 이어 또 매실과 배즙, 홍삼을 서강준에게 주며 "요즘 드라마 촬영 하느라 힘드니까 받아"라며 서강준을 챙겼다.

집 구경에 나선 홍석천은 서강준을 향한 사심을 표현하며 함께 집 구경에 나섰다. 그 모습을 지켜본 룸메이트들은 "집 구경도 강준이랑만 간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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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