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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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데뷔 싱글, 日 타워레코드 온라인예약 1위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14.12.09 17:18 / 기사수정 2014.12.09 17:21

조재용 기자
블락비 ⓒ 세븐시즌스
블락비 ⓒ 세븐시즌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온라인 예약 1위에 올랐다.

8일 블락비는 타워레코드 일본내 음반, 영상 소프트 판매 매출 랭킹에서 일본 데뷔 싱글앨범 'Very Good (Japanese Version.)'으로 아무로나미에, B'z, 동방신기, 샤이니, 2PM 등의 탑클래스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3일간 1위에 당당히 올랐다.

블락비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팬들의 추가 요청신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쇼케이스 종료 직후인 당일 저녁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 예약판매는 3일 연속 예약 1위를 달리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블락비의 일본 데뷔 싱글앨범 'Very Good (Japanese Version.)'은 2015년 1월 21일 일본 내 정식 발매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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