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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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사랑' 이시영, 이수혁 대패 갖고 도망 '협상 성공'

기사입력 2014.12.09 00:38 / 기사수정 2014.12.09 00:38

이희연 기자
ㅍ'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이수혁과의 트러블 끝에 다시 함께 일하기로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ㅍ'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이수혁과의 트러블 끝에 다시 함께 일하기로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이수혁과 대패를 갖고 협상을 했다.

8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김일리(이시영 분)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 뒤 김준(이수혁)의 대패를 갖고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과 함께 일하게 된 김일리는 자신을 믿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것 저것을 요구하는 김준에게 화를 냈다. 결국 김일리는 김준에게 함께 일을 하지 못 하겠다고 한 뒤 조금이라도 일 한 것에 대한 일당을 요구 했다.

하지만 김준은 이를 거절했고, 이에 김일리는 문 앞에 놓여 있던 대패를 갖고 집을 빠져나왔다.

그러자 김준은 김일리를 따라 나왔고, 그에게 "장난하느냐. 내놔라"라며 대패를 되찾고자 했다.

김일리는 "사과부터 하고 그 지금까지 일 한 일당 일단 내놓고. 그럼 주겠다. 싫음 말아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김준은 "작업 계속 하자. 이왕 맞춘 거 계속 같이 하자"라고 먼저 꼬리를 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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