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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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최민수에 뺑소니 사건 '추궁'

기사입력 2014.12.08 22:56 / 기사수정 2014.12.08 22:57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최민수를 의심했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최민수를 의심했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진혁이 최민수에게 뺑소니 사건을 추궁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2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가 문희만(최민수)에게 뺑소니 사건을 캐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누군가에게서 의문의 서류 파일을 받고 문희만이 15년 전 오산 국도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구동치는 한열무(백진희), 강수(이태환)와 함께 성접대 사건 문제로 김재식의 차를 뒤지다가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김재식의 휴대폰을 발견하게 됐다.

이때 성접대 사건의 피의자 주윤창(진선규) 쪽 변호사 오택균(최준용)이 보낸 건달들이 들이닥쳤다. 박순배는 구동치가 김재식의 휴대폰을 내놓지 않자 갑자기 강수에게 "오랜만이다. 아저씨 기억 안 나"라며 아는 척을 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구동치는 바로 문희만에게 달려가 15년 전 뺑소니 사건에 대해 당시 피해자였던 30대 여성 김 모씨가 강수와 상관이 있는지 캐물었다. 문희만은 구동치가 범인이 누구인지 직접적으로 묻자 아무 말 없이 구동치를 쳐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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