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 SBS
▲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광주에서 달리던 고속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5일 밤 11시경 광주 서구 유촌동 기아자동차 앞 편도 4차선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는 출동한 119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으며, 승객 25명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와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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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