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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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손종학 부당 대우에 굴복 "생각 짧았다"

기사입력 2014.12.06 21:27 / 기사수정 2014.12.06 21:27

'미생'의 강소라가 부당 대우에 굴복했다. ⓒ tvN 미생 강소라 방송화면
'미생'의 강소라가 부당 대우에 굴복했다. ⓒ tvN 미생 강소라 방송화면


▲ 미생 강소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강소라가 팀의 평화를 위해 희생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5회에서는 안영이(강소라 분)가 마부장(손종학)의 부당 대우를 참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사에서는 안영이의 사업 아이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부장(손종학)은 자원3팀을 밀어주기 위해 안영이에게 사업 아이템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마부장은 정과장(정희태)을 따로 불러 승진심사를 빌미로 압박했다. 결국 정과장은 안영이에게 자신을 위해 포기해줄 수 없냐고 부탁했다.

이후 안영이는 마부장을 만나 "부장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제 아이템은 생각해보니까 무리가 많더라고요"라고 거짓말했다.

안영이는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본사에다 이미 메일은 보내놨습니다"라고 보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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