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유라와 홍종현이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홍종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유라가 기내식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발리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유라는 울산 집에 다녀온 후 제작진이 건넨 미션카드에 깜짝 놀랐다. 미션카드에 쫑아부부의 발리 여행 미션이 적혀 있었던 것.
유라는 여행을 떠나는 날 홍종현과 만나 얘기를 나누다가 기내식이 언급되자 "꼭 먹어야 된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홍종현은 그동안 기내식을 먹은 적이 없다고 밝혀 유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라는 남편과 기내식을 같이 먹을 수 있도록 계속 "기내식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말했다.
유라는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기내식이 언제 나올까 기다렸다. 마침내 기내식이 나왔고 유라는 바로 식사를 시작했다. 유라는 승무원이 접시를 치울 때면 졸다가 다시 음식이 나오면 정신을 차리고 먹기를 반복했다. 홍종현은 졸고 있는 유라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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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