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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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쇼트트랙' 공상정, 회장배 여고부 1,500m 우승

기사입력 2014.12.06 00:18 / 기사수정 2014.12.06 00:20

김형민 기자
공상정 ⓒ 엑스포츠뉴스
공상정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공상정(유봉여고)이 국내 회장배 대회에서 여자 1,500m 정상을 차지했다.

공상정은 5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30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대회 첫날 여고부 1,500m 결승에서 2분52초450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레이스에서 공상정은 좋은 스퍼트로 최송아(영파여고·2분52초612), 김주영(세화여고·2분52초662) 등을 제치고 결승선에 먼저 들어왔다.

한편 여자 대학부 1,500m에서는 황현선(한국체대)이 2분37초132로 우승했다. 이어 여자 일반부 1,500m에서는 노아름(전북도청·2분54초935), 남자 일반부 1,500m는 황재민(화성시청·2분27초092)이 1위로 골인했다. 남자 대학부 1,500m 우승은 김동욱(단국대·2분39초965)에게로 돌아갔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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