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34
사회

서울 영하 9도, 주말까지 강추위…누리꾼 "건강 조심"

기사입력 2014.12.05 14:31

한인구 기자
서울 영하 9도 ⓒ 기상청
서울 영하 9도 ⓒ 기상청


▲ 서울 영하 9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5일) 서울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으로 서울 영하 9도를 비롯해 춘천 영하 9도, 강릉 영하 5도, 대전 영하 8도, 청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3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2도, 제주 6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철원과 파주 영하 11도, 인천 영하 8도,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계속 눈이 오고 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파에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져 낙상 사고 및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누리꾼들은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는 소식에 "너무 춥다"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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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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