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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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전현무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예능"

기사입력 2014.12.04 14:4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의 장점을 언급했다.

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 시즌 통합 왕중왕전 기자간담회에는 조승욱 PD, 전현무, 조홍경 보컬트레이너, 시즌1 TOP3 안웅기(이문세, 이하 원조가수명), 김성욱(윤민수), 우연수(이수영), 시즌 2 TOP3 김진호(휘성), 조현민(임창정), 임성현(조성모), 시즌3 TOP4 박민규(환희), 김영관(이승환), 임재용(이재훈), 김재현(박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이 뛰어난 모창자들은 기획사로 들어간다. 오디션 역할도 한다는 뜻이다"면서 "'스타킹'과 같은 토크쇼 같은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가수의 팬미팅 현장의 열기가 있고, 진짜와 가짜를 찾는 진실게임의 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 모든 것을 2시간 안에 즐길 수 있다. 재미와 감동을 다 잡는 프로그램이다 전 연령층이 소통하는,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예능이다"고 치켜 세웠다.

최고의 모창능력자를 가리는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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