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2

대상포진 예방법, 누리꾼 "얼른 수두 예방접종을"

기사입력 2014.12.04 13:10 / 기사수정 2014.12.04 13:10

대상포진 예방법 ⓒ KBS 2TV
대상포진 예방법 ⓒ KBS 2TV


▲ 대상포진 예방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상포진 예방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병하는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을 지녔다.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대상포진 발생 후에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롤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많이 발생하며,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곤 한다.

대상포진 예방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두 예방접종이다. 수두 예방접종은 장기적인 예방법이기도 하며 예방률이 최대 90%까지 올라간다.

대상포진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으로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계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다.

신경으로 전이돼 뇌수막염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함으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겠다.

누리꾼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나도 예방주사 맞아야지", "대상포진 예방법 신경 써야겠다", "대상포진 예방법 유용하네", "대상포진 예방법 겨울에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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