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디와 태양이 'MAMA' 본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지디는 "홍콩에서 스타일의 영감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디는 13년과 함께 한 태양에 대해 "형제보다 가깝다.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2014 MAMA' 시상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올해를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