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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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윤소희, 한석규 암살 계획 발각 '긴장'

기사입력 2014.12.01 22:21 / 기사수정 2014.12.01 22:21

'비밀의 문'에서 윤소희가 한석규 암살 계획에 가담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에서 윤소희가 한석규 암살 계획에 가담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윤소희를 의심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1회에서는 서지담(윤소희 분)이 어가 행렬 지도를 엿보다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담은 나철주(김민종)로부터 '친영례 당일 어가의 행로를 파악하라'라는 지시를 받았다. 앞서 나철주는 영조(한석규)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어가 행로를 파악하고자 한 것.

서지담은 한밤중에 지도를 손에 넣기 위해 잠입했고, 이때 채제공(최원영)에게 발각됐다. 채제공은 서지담을 이선(이제훈)에게 데려갔고, "이 아이가 어찌하여 궁에 있는 것입니까. 저 흉악한 노론의 무리가 호시탐탐 저하를 노리고 있는 것을 모르십니까"라고 화를 냈다.

이선은 서지담에게 "어가 행렬 지도를 손에 넣고 사본을 만들고자 한 연유가 무엇이냐. 나철주가 시킨 것이냐"라고 물었고, 서지담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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