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버즈, 공백 느낄 수 없는 완벽 무대 '나무'

▲인기가요 버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버즈가 8년만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버즈가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나무'를 공개했다.

깔끔한 모노톤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버즈는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공백을 느낄 수 없는 연주와 라이브, 그리고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버즈의 신곡 '나무'는 어쿠스틱 기타 등의 밴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멀어져 가는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규현, 에이핑크(A-pink), 하이수현(HI SUHYUN), 효린X주영, 빅스(VIXX), 갓세븐(GOT7), 에이오에이(AOA), 니콜, 러블리즈, 와썹(Wassup) ,마마무, 임창정, 빅플로, 순정소년, 샤넌, 백청강, 예리밴드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