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 SBS, JTBC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이태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배우 이태임이 굴욕 없는 민낯과 몸매를 공개하며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프롤로그편에서는 신입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나 비행기에서 화장품을 바르며 잡티 없는 말끔한 피부로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후 도착한 코스타리카에서 이태임은 "바다는 나의 놀이터"라며 수준급 수영실력을 공개하며 서핑을 즐겼다. 이태임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도 남다른 몸매로 화보 같은 자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태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태임은 지난 9월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출연해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아는데 사실 피부도 좋다. 그런데 그걸 직접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다"고 말한 바 있다.
이태임은 과거 '예뻐질지도'에서도 선글라스 하나만 끼고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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