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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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4.11.29 08:47 / 기사수정 2014.11.29 14:09

한인구 기자
씨스타, 인피니트 ⓒ 엑스포츠뉴스DB
씨스타, 인피니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4 MAMA')가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 AsiaWorld-Expo)에서 펼쳐진다.

지난 10월 말 '2014 MAMA'에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이 '2014 MAMA'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CJ E&M은 무대를 빛낼 아티스트를 추가로 공개했다.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총 3팀의 아티스트가 주인공이다.

'2014 MAMA' 출연을 확정하고 홍콩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인 씨스타는 가요계 데뷔 이후 오랫동안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그룹이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출시 즉시 음원차트 점령하고 있다.

올 한 해 서태지, 울랄라세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선보이며 날로 진화하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칼군무의 대명사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피니트도 '2014 MAMA'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한편 '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월)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에 이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까지 참석을 확정 지으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수) 홍콩 AWE 에서 개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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