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박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위메프
▲ 위메프박스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박스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해외직구의 어려움을 탈출하기 위한 뜻으로 'E.S.C(쉽게·Easy-안전하게·Safe-싸게·Cheap)'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프박스는 해외직구에 도전하고 싶지만 언어와 구매절차의 장벽으로 접근이 어려운 초보고객들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원격 지원과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카카오톡에서 위메프박스를 친구 추가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사이트에서 물품 구매 후 배송신청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신청서 간편 등록 서비스를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주문한 상품의 결품·오배송·파손 등 배송 사고 발생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통큰 보상제도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위메프 박스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한카드와 이베이츠가 공동으로 출시한 스마트글로벌카드로 위메프박스 이용 시 기본으로 배송비가 5% 할인되며 삽성앱카드의 경우 이달 30일까지 결제 고객에게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마존에서 500달러 이상의 TV 구매 후 위메프 박스로 배송 진행 시 무게에 상관없이 인치 별 고정 배송비로 책정된다. 최대 2만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해외 결제 금액에 대해 5개월 부분무이자가 적용된다. 인치별 고정 배송비는 위메프박스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에 상품 한개당 1000원씩 지급하던 묶음 배송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결제 할 때 마다 해외 배송비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