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이 송재림을 걱정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썰전' 박지윤이 송재림의 수위 높은 멘트에 대해 걱정스러워 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3살부터 73살의 2014 대세 '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눴다.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송재림이 핫가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윤은 그의 수위 높은 발언들에 대해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한 가지 걱정되는 게 나는 아줌마고, 결혼도 했으니까 '어, 이것봐라'라며 넘길 수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 프로를 보는 주 시청층은 10대니까 10대들이 이런 멘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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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